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Fear, and Loathing in Las Vegas (문단 편집) == 상세 == 주 장르는 [[트랜스코어]]. 일본 내에서는 [[Chase the Light!|카이지의 오프닝 곡]]이나 [[Let Me Hear|기생수의 오프닝 곡]] 등을 통해 [[메탈코어]]씬을 통틀어서는 대중적인 밴드로, [[트랜스코어]] 밴드 중에서는 가장 대중적인 밴드로 인식된다. 두 번의 내한으로 한국에 있는 락 팬들에게도 어느정도 이름을 알렸으며, 상기했듯이 [[기생수(애니메이션)|기생수]]나 [[역경무뢰 카이지|카이지]], [[헌터×헌터]] 등으로 이름을 알렸다. 밴드 음악의 특징은 [[헤비메탈]] 장르 특유의 [[스크리밍]]과 [[그로울링]]을 사용하면서도, 전형적인 메탈 사운드와는 달리 [[브루털 창법]]에 [[전자음악]]과 [[오토튠]]을 사용해 변조한 클린 보컬을 혼합해 '''그들만의 음악'''을 만들어 나간다는 것에 있다. 밴드 자체가 항상 "새로운 것"을 지향하고 정해진 틀을 깨려는 시도를 하며 이는 그들이 내놓는 음악을 통해 확실하게 알 수 있다. 실제로 정규 3집 앨범인 [[/디스코그래피#s-2.4.3|PHASE 2]]에서 나온 노래에서만 따져봐도 [[믹스쳐 록]], [[Rap|랩]], 어쿠스틱 [[발라드]] 등 이게 정말 한개의 밴드가 부른 것이 맞나 싶을 정도로 다양한 장르를 오간다. 다만 다양한 장르 간의 퓨전 시도와 일렉트로닉이 강한 측면에 있어서는 호불호가 갈리기도 한다. 또한 계속해서 변하는 송폼의 전개와 떡칠된 테크닉도 호불호를 가르는 큰 요소중의 하나다. 정규앨범 기준 [[/디스코그래피#s-2.4.3|PHASE 2]]를 경계로 팬이 갈리는것도 그런 이유. 3집을 기준으로 곡의 전개가 매우 복잡해졌다. 이렇게 대중매체에도 잘 어울렸던 경쾌한 분위기 때문인지 트랜스코어나 코어씬 말고도 [[익스트림 메탈|익스트림 락]][* 다만 해당 링크는 코어씬은 이 부류에 포함하지 않는 경우가 많지만 좀더 좁은 분류인 익스트림 메탈 항목으로 링크된다.]전체를 통틀어서 한국에서는 장르에 전혀 관심없는 일반인들이나 네티즌들까지도 흔하게 접할 수 있는 몇 안되는 밴드. ~~그래서인지 개별항목이 생긴 곡들이 많다~~ 사실 한국 뿐만이 아니라 전세계를 통틀어서도 메이저한 대중매체의 삽입곡에 익스트림 음악이 이만큼 자주 쓰이는 경우는 보기 힘들다. 특유의 경쾌함과 이질적인 특성들이 장르 자체의 파워풀함도 잃지 않은 채 잘 조율되어 마니아들과 대중들 전부를 폭넓게 잡은 독특한 밴드. 다만 전반적으로 폐쇄성이 강하고 가끔 이상한 자부심도 있는 장르 팬층의 특성상 오히려 골수 익스트림 메탈 팬들에게는 호불호가 꽤 갈린다. 그리고 스크리밍이나 그로울링의 특성상 음악이 시끄럽고 정신없어 일반인 중에서도 취향에 맞지 않는 사람들도 많다. 이 밴드로 [[트랜스코어]]나 [[메탈코어]]를 처음 접하고 다른 트랜스코어 밴드들을 찾으면 분위기가 많이 다르기 때문에 실망할 확률이 많다.[* 라스베가스는 EDM 같이 대중적인 요소들도 섞지만, [[램 오브 갓]]이나 [[Suicide Silence]] 같은 서구권의 코어류 음악들은 라스베가스와 비교를 불허할 정도로 빡세다.] ~~괜히 얘들이 그나마 대중적이겠어~~ 그래도 일본의 밴드들이 그나마 색이 비슷하다. 이제 서양의 트랜스코어와 일본의 트랜스코어는 거의 다른 장르가 되어가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 수준.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